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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용품 실패 확률 줄이는 법

by 빅푸 2023. 10. 24.

운동을 하려고 하면 아이템부터 챙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템빨을 잘 살려야 운동하는 맛이 난다는 것이지요. 템빨을 제대로 살리려면 실제로 물건을 보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축구 템빨 제대로 살리라고 온갖 용품 모아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카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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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용품계의 최강자 : 카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아마도 축구 또는 야구라는 대답이 돌아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회인 운동으로 한정 짓는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조기축구가 가장 인기가 많을 것입니다. 축구는 가장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심지어 여성분들도 축구를 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축구 용품을 찾는 분들이 주변에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축구 용품은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당연한 거지만 직접 물건을 보고 사는 것입니다. 내 발에는 잘 맞는지 공을 터치했을 때 느낌은 어떤지 실제로 느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심지어 디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보기 전까지는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 제품을 보고 사려고 하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이는 축구화를 취급하는 브랜드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축구화는 대중적으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조금 아신다 싶은 분들은 미즈노, 데스포르치. 매니아 수준에 이른다면 조마, 준타스 등등 너무 많은 브랜드들 이 있고 브랜드마다 특성도 다 다릅니다. 거기에다가 인터넷에 정보는 왜 이리 많은지 오히려 정보의 홍수 속에 갇혀서 결정하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발볼이 넓다면 미즈노 모렐리아를 신어보라거나, 아니면 나이키 티엠포가 발볼이 넓으면 좋다고 하기도 합니다. 가벼운 건 머큐리얼 베이퍼가 최고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세계최고인 메시는 아디다스를 신는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 등등 축구화에 대한 논쟁은 끝이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같은 이름을 가진 축구화라고 하더라도 종류가 엄청나게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나이키 티엠포만 하더라도 엘리트, 프로, 아카데미로 등급이 나뉘고. 통칭 뽕이라고 하는 것만 해도 천연잔디용 인조잔디용 풋살용 인도어용 등등으로 세분화됩니다. 그리고 축구화만 결정하면 다일까요? 양말도 중요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사실 그게 접니다).

 

축구화만 해도 이렇게 다양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축구화를 신어보고 사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발품을 팔아야 할 곳이 많습니다. 심지어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어려운 브랜드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카포'입니다. 일명 축구 용품 전문점이지요. 축구 용품 전문점은 여러 군데 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는 게 이미 말씀드린 '카포', '싸카', '싸커붐', '크레이지 11' 등등 여럿이 나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곳을 뽑으라면 '카포', '싸카' 정도를 뽑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카포'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카포'는 동대문에 본사가 있습니다. 5층짜리 건물을 모두 축구용품 샵으로 사용합니다. 축구용품만 파는데 건물을 5층이나 사용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정도 되면 없는 게 없다고 보면 됩니다. 축구화뿐만 아니라 신가드를 포함한 각종 보호대, 축구공, 풋살공, 훈련용품은 물론이고, 심지어 심판용품과 여성전용 축구용품도 판매합니다. 단연코 우리나라에서 축구용품 하면 '카포'가 가장 크고 유명합니다. 동대문 외에도 '석촌점', '수원 광교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남양주에는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서 축구 용품점 중에서는 재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네 축구용품 소매점들도 '카포'를 통해 물건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카포'는 단순히 규모가 큰 축구용품점이 아니라 카포상사라는 주식회사로 운영되고 있고 '카포스포츠 B2B몰'에서 축구용품점 비즈니스를 하시는 사장님을 대상으로도 영업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있고 이름있는 축구용품 전문점이다 보니, '카포'에서 직접 AS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카포에서 구매한 축구용품을 카포에 AS 맡기면 확인한 뒤 각 브랜드에 보내고, 제대로 수리가 되었는지 카포에서 검수를 하고 고객에게 전달되는 식입니다. 이런 점도 카포의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축구용품 구매를 잘 하려면

 

 

결국 축구용품을 잘 구매하고 싶다면 직접 착용해 보고 체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발품을 파는 번거로움을 줄이려면 '카포'같은 축구용품 전문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에서 직접 신어보고 입어보고 만져보고, 전문가의 설명까지 잘 들어본 뒤 구매를 하면 가장 간단하겠지만, 결정하는 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일단 집에 온다음에 결정하셔도 됩니다. 우리에겐 온라인 구매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잘 맞는 축구화를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바로 온라인에서 구매를 해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카포' 온라인의 경우에는 사이즈 별로 재고가 있는지도 확인하기 쉽게 되어있기 때문에 이용이 편리하기도 ㅎ바니다. 

 

축구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사실 어떤 축구화를 신어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아마 맨발로 공을 차도 잘하시는 분은 잘하실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같은 아마추어들에게 템빨이란 중요합니다. 어쨌거나 기분이라는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은 스포츠를 하는 행위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축구화,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하면 그 자체에서 오는 만족감도 존재합니다. 만약에 고심해서 축구화를 샀는데 발에 잘 안 맞는다면 그만큼 울적한 일도 없습니다. 다른 축구화를 또 찾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 점에서 축구용품 전문점을 통하시면 즐거운 축구생활을 하는데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고등학교 때부터 '카포'라는 용품점을 알았고 20년 동안 '카포'에서 축구화를 구매해 왔습니다. 처음에 공을 찰 때는 브라질의 호나우두가 멋있어서 머큐리얼 베이퍼를 구매했고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합니다. 지금도 축구화를 살 때가 되면 고민하지 않고 카포에 먼저 갑니다. 갈 때마다 새롭게 나와있는 축구용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런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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