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이라 서로 예민해 지기도 쉬운 여행지. 같이 여행가는 사람의 성격을 알고 있다면 조금 더 즐겁고 신나는 여행이 될 수 있겠죠?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면 여행 준비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MBTI 유형별 여행 준비 알아봅시다.
MBTI 유형별로 여행 타입을 보면 TJ 들에게 계획을 맡기고 FJ 들에게 사람 관계를 맡기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격별로 구분하는 것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즐겁겠지요? 서로가 무얼 잘하는지 알고 있다면 더욱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ISTJ
- 여행 계획표를 짬
- 30분 단위로 촘촘히
ISFJ
- 조심스럽게 사람들에게 여행 이야기를 꺼냄
- 개인별 사정을 우선 파악
ISTP
- 여행에서 쓸 필수 편의 도구를 준비함
- 효율성 높은 장비 위주
ISFP
- 이야기를 던져놓고 사람들 분위기에 묻어감
- 가면 좋고 안가도 상관 없음
INTJ
- 그 여행지를 반드시 가야하는 의미를 부여함
- 같이 갈 사람들을 세뇌시킴
INFJ
-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머릿속으로 정리 함
- 반대하는 사람들을 부드럽게 설득
INTP
- 본인이 안가본 호기심이 생겼던 곳을 여행지로 함
- 인디애나 존스 모드 돌입
INFP
- 이상적인 휴가의 의미를 찾아 공상에 빠짐
- 반응이 기대이하면 열정이 식음
ESTJ
- 여행일정에 맞춰 전체적인 계획표를 짬
- 세계메뉴와 디저트 까지 계획
ESFJ
- 여행지보다 누구랑 같이 갈지에 대해 중점을 둠
- 조편성을 미리 해둠
ESTP
- 여행지에서 입을 옷을 쇼핑함
- 관심을 받는 튀는 패션 위주로
ESFP
- 여행을 간다는 이유만으로 일주일 전부터 마냥 신남
- 마음은 이미 여행중임
ENTJ
- 사람들에게 역할을 정해 준비물과 해야 할 일 배정
- 이벤트 회사 모드 돌입
ENFJ
- 여행에서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개별 면담
- 부정적인 사람에겐 긍정의 의미 부여
ENTP
- 언제 어디로 갈지만 정해두고 상황에 따라 대처
- 고생이 다 추억이라는 생각
ENFP
- 사람들과 뭐하고 놀지 생각함
- 레크레이션 강사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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