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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볼2

야구 패스트볼 투심 포심 싱커 커터 야구 패스트볼은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포심, 투심, 싱커, 커터입니다. 싱커와 커터는 각각 싱킹 패스트볼, 커팅 패스트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포심 패스트볼은 공에 강한 회전을 주기 때문에 제대로 던지면 공이 떠오르는 느낌이 들어 라이징 패스트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투심의 경우 투수가 던지는 팔 방향으로 휘고, 싱커는 아래로 가라앉으며, 커터는 던지는 팔의 반대 방향으로 휘어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야구 패스트볼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투수는 단연 선발 투수입니다. 선발 투수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공을 많이 던진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구종 레퍼토리가 필요합니다. 그 구종 중에서도 단연 기본이 되는 구종은 패스트볼(fast-ball)입니다... 2024. 7. 9.
투심 포심 패스트볼 차이, 잘 던지는 선수를 중심으로 투심과 포심의 차이점은 공이 회전하면서 공기에 맞닿는 솔기(심, seam)의 개수이다. 포심은 4개의 심이  투심은 두 개의 심이 공기와 맞닿으면서 날아간다. 심이 공기와 닿으며 공이 떠오르도록 하는 양력이 생겨 포심은 타자에게 떠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어 라이징 패스트볼이라고도 불리며, 투심은 양력은 부족하지만 공 끝이 더러워지면서 뱀직구라고 불린다. 포심을 잘 던지는 선수는 KBO의 오승환선수, 투심은 김선우 선수가 있지만 역시 투심의 교과서는 그렉 매덕스다.        || 패스트볼야구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구종? 단연코 직구 입니다. 영어로는 fast ball. 빠르게 던지는 공이라는 말입니다. 궤적의 변화 없이 직선으로 투수의 팔에서 포수 미트까지 직선으로 날려야 가장 빠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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