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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도어 슬라이더 코스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던지는 코스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몸 쪽 바깥쪽, 높은 공 낮은 공 여기에 더해서 조금 더 과감한 코스들로 프론트 도어, 백 도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프론트 도어 코스는 타자의 몸 쪽에 가까운 홈플레이트를 지나는 코스로 주로 슬라이더로 많이 공략하게 됩니다. 타자에게 굉장한 위협감을 줄 수 있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프론트 도어 슬라이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프론트 도어 슬라이더야구 구종에 대하여 알아보다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프론트 도어 슬라이더. 슬라이더면 슬라이더지 프론트 도어는 왜 붙은 걸까요? 슬라이더의 무브먼트로 생각하면 종 슬라이더, 횡 슬라이더 이렇게 구분할 텐데 프론트라는 말이 왜 붙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따져보자면 프론트.. 2024. 7. 16.
야구 백도어 슬라이더 스트라이크 존 유명한 선수 백도어 슬라이더는 슬라이더의 종류는 아닙니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 측면을 살짝 걸치듯 들어가는 슬라이더의 코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는 바깥으로 빠져나간 볼처럼 보이지만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오는 그런 공입니다. 슬라이더뿐만 아니라 커브 커터 등도 백도어로 공을 던질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를 통해 백도어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백도어 슬라이더를 잘 던지는 선수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백도어 슬라이더백도어 슬라이더는 특별한 구종은 아닙니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는데 스트라이크로 판정되는 코스를 '백도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던질 때 백도어 코스로 스트라이크를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백도어 슬라이더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만, 특별히 슬라이더에만.. 2024. 7. 15.
야구 체인지업 스플리터 포심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구종은 단연코 포심 패스트볼일 것입니다. 이 포심 패스트볼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변화구를 뽑자면 체인지업과 스플리터를 뽑을 수 있습니다. 포심과 같은 투구모션에서 변화구가 나오기 때문에 타자들을 훨씬 쉽게 유인해 낼 수 있습니다. 체인지업이 공이 날아오다가 멈추는 느낌이라면 스플리터는 공이 날아오다가 아래로 사라져 버리는 느낌입니다. 체인지업과 스플리터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야구 구종 체인지업과 스플리터 야구 구종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기본이 되는 구종은 역시 포심 패스트볼입니다. 변화구가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투수의 투구 모션이 항상 동일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타자 입장에서는 투수가 어떤 공이 올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구종의 차이가 위력을 발휘할 수.. 2024. 7. 14.
야구 변화구 포크볼 스플리터 야구 구종에서 수직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변화구 구종은 포크볼과 스플리터가 대표적입니다. 포크볼은 스플리터에 비하여 느리지만 낙차가 큽니다. 스플리터는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의 중간입니다. 구속이 포심보다는 느리지만 포크볼보다는 빠르고, 낙차는 포크볼보다는 적습니다. 두 구종 모두 포심 패스트볼과 같은 투구폼에서 던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위험이 커 악마의 계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포크볼이 더 위험합니다. 센가 코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선수의 예를 들어 포크볼과 스플리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 야구 포크볼 스플리터야구의 변화구는 크게 4 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스피드가 떨어지는 변화구, 회전이 없어 어디로 갈지 모르는 변화구,  수평 무브먼트가 강조되.. 202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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