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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메가도스와 부작용

by 빅푸 2023. 5. 9.

가장 흔한 성인병 중 하나가 혈관질환인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 감소에 비타민 C 가 효과가 있어서  비타민 C 메가도스가 유행한다. 하지만, 비타민 C도 부작용이 있다. 대표적으로 신장결석. 비타민C  메가도스 일 섭취량은 어느 정도 일까?

 

 

비타민C 메가도스

 

앞서 말했듯 비타민 C 섭취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 외에도 철분 흡수율 증가, 면역력 향상,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보호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거기에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메가도스를 하는 분들이 많다. 메가도스란 하루 적정 섭취량을 넘어서 과다 투여를 하는 것을 말한다. 

 

비타민C의 적정 섭취량은 하루 100mg이다. 그런데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인 고려은단 비타민 C 만 하더라도 한 알에 1000mg 이미 하루 적정 섭취량의 10배이다. 이미 메가도스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딱히 부작용을 걱정하면서 비타민 C를 먹는 사람은 없다시피 하다. 그냥 1000mg 먹어도 되나 보다 하는 인식이 있다. 비타민 C는 그만큼 안전한 성분이라는 것이다. 알려져 있기로는 체내에서 필요한 양만큼 섭취한 뒤 남은 양은 소변으로 빠져나간다고 한다. 따라서 필요한 양이 지금 얼마인지 모르겠으니 메가도스를 해서 다 채워 버리겠다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이 비타민 C 메가도스의 핵심이다. 그래서 찾아보면 하루에 4000mg, 많게는 7000mg까지 드시는 분들도 있다. 

 

 

비타민C 섭취 부작용 : 신장 결석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비타민 C 섭취에 부작용은 없을까? 그렇지는 않다. 소변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은 신장을 거쳐서 빠져나간다는 것을 말한다. 신장은 우리 몸의 필터이다. 비타민 C의 체내 대사과정에서 옥살산이 생기는데 이 옥살산이 칼슘과 만나면서 신장결석을 유발한다고 한다. WHO에서도 이를 경고한다고 한다. 비타민 C를 고용량 섭취한다고 해서 무조건 신장결석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신장결석 확률을 높이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원래 신장에 문제가 있는 분이나 신장결석이 있던 분,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분의 경우에는 먼저 의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이런 분들은 비타민 C가 아닌 다른 것들도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철분 독성이나 백내장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하니, 관련하여 병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메가도스 이전에 반드시 의사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겠다.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하면 안 되는가?

신장결석을 유발한다고 해서 비타민 C 메가도스의 장점까지 잃을 수는 없다. 비타민 C를 섭취하고 효과를 보았다는 후기는 정말 넘쳐나게 많다. 피부가 좋아졌다. 면역력이 좋아져 감기에 안 걸린다. 근육통이 없어졌다 등등. 그중 필자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콜레스테롤 감소이다. 필자는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이라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고 있다. 콜레스테롤 약의 부작용도 해소해 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약 부작용은 근무력증과 당뇨가 있다. 비타민 C 섭취를 통해 콜레스테롤 약 부작용을 줄일 수 도 있고, 거기에 비타민 C 자체가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가 높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약 용량 감소를 통해 부작용 확률 자체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필자도 콜레스테롤 약을 먹은 뒤에 양팔, 양다리에 근육통을 자주 경험한다. 담도 자주 오는 편이다. 비타민 C를 하루에 2000mg 정도 섭취하면 이런 증상이 일부 완화된다. 처음에는 사실 비타민 C의 효과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비타민 C가 다 떨어지고 귀찮은 마음에 한 달 정도 비타민 C 섭취를 안 했더니 근육통이 심해졌다. 축구를 할 때도 근육이 말을 잘 안 들어서 경기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비타민 C 섭취를 다시 하고는 괜찮아졌다. 이게 정말로 비타민 C 덕분인지는 의학적으로 확신할 수는 없지만 경험상 비타민 C 섭취가 나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복용량

 그렇다면 메가도스 적정량은 어느 정도 일까? 사실 답은 없다. 고려은단 비타민 C 1알인 1000 mg 만 해도 이미 메가도스이다. 비타민 C 관련 논문들을 찾아 읽어봐도 500mg 또는 1000mg으로 평가를 많이 한다. 따라서 1000mg 이면 이미 메가도스 효과를 보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보인다. 

 

하지만, 고려은단 비타민 C 제품 중에는 메가도스라는 이름으로 3000mg짜리 가루약도 있다. 사실 시중에 의약외품으로 판매가 된다는 것은 그 정도 먹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안정적이라는 말이다. 따라서 1000mg을 먹든 3000mg을 먹든 문제가 될 것은 없어 보인다. 나의 조사 결과로는 이미 1000mg 도 메가도스라는 것. 필자는 2000mg을 섭취하고 있다. 딱히 2000mg에 이유도 근거도 없다. 500mg 이상 섭취하시면 이미 하루 권장 섭취량의 5배를 섭취하는 메가도스이니 이 부분 참고하셔서 복용량 결정 하시면 되겠다. 

 

다만, 여러 가지 연구 결과를 볼 때 신장결석이 가장 흔하게 겪을 수 있는 비타민 C 부작용이므로 1000mg 이상 섭취 시에는 반드시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겠다. 1000mg 이상 복용 시 신장결석 확률이 늘어난다는 논문도 있다. 

 

비타민 C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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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 보셨다면 사실 이미 어떤 제품을 추천할지는 알고 계실 것이다. 바로 고려은단 비타민 C이다. 다른 약품들은 해외에서 직구하는 것이 좋은 경우가 있지만 비타민 C는 그렇지 않다. 이미 높은 신뢰도를 가진 국산 제품이 있기 때문이다. 이 고려은단의 경우에도 원료는 영국산 비타민 C이다. 비타민 C 원료는 중국산 영국산 2가지이다. 고려은단 비타민 C는 영국의 DSM사 원료로 만든다. 두 가지 중 미심쩍은 하나를 걸러 냈으니 의심할 필요는 없다. 고려은단 측에서는 공복 복용 시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식후 섭취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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