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상품 리뷰

간단하게 만드는 플레이도우 홈메이드 레시피

by 빅푸 2023. 8. 14.

플레이도우. 명예의 전당 헌액된 레전드 장난감. 조물조물하면서 모양도 만들고 창의성도 키울 수 있는 장난감이다. 해즈브로에서 정품 플레이도우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기도 어렵지 않다. 소금, 밀가루 정도만 있으면 가능하다. 

 

 

플레이도우란?

플레이도우는 1998년 장난감 명예의 전당이 처음 생길 때 헌액된 레전드 장난감이다. 헌액 동기로는 바비인형, 구슬 등 누구나 가지고 놀았을 법한 장난감들이 포함되어 있다. 플레이도우는 일종의 찰흙 같은 장난감이다. 밀가루와 소금이 주 성분으로 되어 있고 방부제 성분이 없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다. 창의력과 소근육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조물조물 만지면서 소근육이 자란다. 여러 가지 색상을 섞어보면서, 그리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면서 창의력도 자란다. 정말이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면 참 좋은 장난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두 돌이 지난 우리 아들도 엄청나게 재미있게 가지고 논다. 아이들 머릿속에서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지는지 플레이 도우를 쥐어주면 혼자 아이스크림도 만들고 국수도 만들면서 신나게 논다. 아래글을 참고하시면 플레이도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다. 

 

아가 창의성 개발 점토놀이 : 플레이도우

 

아가 창의성 개발 점토놀이 : 플레이도우

플레이 도우. 나이 40 먹은 내가 어릴 때도 있는 집 자식이라면 가지고 놀았던 플레이도우. 우리 아들도 이걸 가지고 노는 걸 보고 애들은 어느 시기나 다 똑같구나 싶다. 아이들 점토 놀이계의

hello-roi.com

 

플레이도우 레시피

 

 

 

 

 

플레이도우는 일종의 찰흙이다. 색이 아주 잘 섞인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노랑색과 파란색 플레이도우를 섞으면 초록색 플레이도우가 된다. 물감 섞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다 보니 플레이도우는 일종의 소모품이다. 색상 8개 팩에 약 8000원 정도 하니까 절대로 저렴하지는 않다. 아이들 이거 까놓고 놀다 보면 하루에 다 섞어버리고 놀기 때문이다. 그냥 내버려두고 놀다 보면 한데 다 섞여서 결국 까만색 플레이도우만 남아있는 걸 보면 허탈하기 그지없다. 그러다 보니 플레이도우를 직접 만드는 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플레이도우의 공식 레시피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당연한 것이지만 제조사도 먹고 살아야 할 것 아닌가. 성분에 대해서는 소금과 밀가루가 주 성분이라고만 알려져 있고, 유제품이나 방부제는 일절 들어가지 않는다고만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플레이도우를 만들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 주변의 너무나 많은 금손 선생님들이 이미 다 비밀을 밝혀 두었다. 그것도 방부제 하나 안 들어간 방법으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적어드리는 레시피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유치원 연합(Auckland kindergarten assosiation)에서 사용하는 플레이도우 레시피임을 미리 밝힌다. 

 

홈메이드 플레이도우 준비물

  • 밀가루 2 컵(250 g)
  • 소금 1/2 컵(125 g)
  • 뜨거운물 2컵(400 ml)
  • 식용유 2 스푼
  • 식용색소 1 스푼
  • 크림오브타르타르 2 스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단 준비물들 중 가루로 되어 있는 밀가루, 소금, 크림오브타르타르를 다 섞어준다. 그리고 뜨거운 물, 식용색소, 식용유를 넣고 반죽해 주면 된다. 식용 색소 양은 애매하다고 느껴질 경우에는 양을 조금씩 추가해주는 것이 좋다. 자주 해보다 보면 이것도 감이 온다. 다 만든 플레이도우는 밀봉해 두고 사용하시면 된다. 

 

크림오브타르타르 말고는 보통 집에 다 있는 것들이다. 없더라도 동네 슈퍼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니 문제가 없을 것이다. 크림오브타르타르는 베이킹할때 사용하는 재료로 플레이도우를 만들 때 꼭 들어가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없어도 만들 수는 있다. 다만 이게 들어가면 질감이 조금 더 판매하는 플레이도우에 가까워진다. 크림오브타르타르는 플레이도우를 조금 더 탄탄하고 뭔가를 만들기 좋게 모양이 잘 잡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혹시 크림오브타르타르 구매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하시면 쉽게 구할 수 있다. 200g 분량으로 한번 구매하시면, 앞으로도 쭈욱 플레이도우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크림오브
타르타르
구매 바로 가기

 

식용색소의 경우 주변 마트에서 판매하지만, 구매가 어려운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구매가 가능하다. 엘틴푸드칼라 제품으로 색상이 진해서 플레이도우 만들기에 좋아서 저희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다. 

 

엘틴 푸드칼라
구매 바로 가기

 

 

 

 

 

 

 

플레이도우를 직접 만드는 것은 번거롭다. 하지만 돈 절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애들이 재밌어 한다. 이게 제일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 자기가 잘 가지고 노는 건데 직접 만들어 본다면 아이들에게는 더 좋은 경험이 된다. 물론 뜨거운 물이 들어가니깐, 요때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추가로, 플레이도우를 만들면서 이게 다 먹는 재료로 만드는 거니깐 애들이 먹어도 문제가 없을 것만 같다. 하지만, 플레이도우는 식용이 아니다. 조금은 문제없겠지만 많이 섭취할 경우 목이 막힐 수 도 있다. 아래 글을 확인해 보시면 더 자세한 플레이도우에 대한 건강 정보를 보실 수 있다. 

 

플레이도우 성분. 먹어도 될까?

 

플레이도우 성분. 먹어도 될까?

플레이도우. 미국 명예의 전당 헌액 된 네임드 장난감. 쪼물락거리며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면 창의력도 쑥쑥. 성분도 착해 보인다. 밀가루, 소금, 물. 여기까지 보면 먹어도 될 것 같지만 그렇지

hello-roi.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