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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심3

야구 변화구 포크볼 스플리터 야구 구종에서 수직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변화구 구종은 포크볼과 스플리터가 대표적입니다. 포크볼은 스플리터에 비하여 느리지만 낙차가 큽니다. 스플리터는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의 중간입니다. 구속이 포심보다는 느리지만 포크볼보다는 빠르고, 낙차는 포크볼보다는 적습니다. 두 구종 모두 포심 패스트볼과 같은 투구폼에서 던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위험이 커 악마의 계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포크볼이 더 위험합니다. 센가 코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선수의 예를 들어 포크볼과 스플리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 야구 포크볼 스플리터야구의 변화구는 크게 4 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스피드가 떨어지는 변화구, 회전이 없어 어디로 갈지 모르는 변화구,  수평 무브먼트가 강조되.. 2024. 7. 13.
야구 패스트볼 투심 포심 싱커 커터 야구 패스트볼은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포심, 투심, 싱커, 커터입니다. 싱커와 커터는 각각 싱킹 패스트볼, 커팅 패스트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포심 패스트볼은 공에 강한 회전을 주기 때문에 제대로 던지면 공이 떠오르는 느낌이 들어 라이징 패스트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투심의 경우 투수가 던지는 팔 방향으로 휘고, 싱커는 아래로 가라앉으며, 커터는 던지는 팔의 반대 방향으로 휘어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야구 패스트볼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투수는 단연 선발 투수입니다. 선발 투수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공을 많이 던진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구종 레퍼토리가 필요합니다. 그 구종 중에서도 단연 기본이 되는 구종은 패스트볼(fast-ball)입니다... 2024. 7. 9.
투심 포심 패스트볼 차이, 잘 던지는 선수를 중심으로 투심과 포심의 차이점은 공이 회전하면서 공기에 맞닿는 솔기(심, seam)의 개수이다. 포심은 4개의 심이  투심은 두 개의 심이 공기와 맞닿으면서 날아간다. 심이 공기와 닿으며 공이 떠오르도록 하는 양력이 생겨 포심은 타자에게 떠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어 라이징 패스트볼이라고도 불리며, 투심은 양력은 부족하지만 공 끝이 더러워지면서 뱀직구라고 불린다. 포심을 잘 던지는 선수는 KBO의 오승환선수, 투심은 김선우 선수가 있지만 역시 투심의 교과서는 그렉 매덕스다.        || 패스트볼야구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구종? 단연코 직구 입니다. 영어로는 fast ball. 빠르게 던지는 공이라는 말입니다. 궤적의 변화 없이 직선으로 투수의 팔에서 포수 미트까지 직선으로 날려야 가장 빠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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