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생이라면 슈퍼마리오 한판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슬램덩크에 이어 추억을 건드리는 애니메이션이 나왔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슬램덩크 보다 가볍고 가족과 함께 보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솔직한 후기 시작한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설레는 이름이다. 닌텐도와 일루미네이션이 뭉쳤다. 1993년 실사화 영화로 폭망 해버렸던 악몽을 딛고, 제대로 된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다. 결과는 대 성공. 마리오 팬들의 추억 건드리기와 함께 하는 가족들까지 모두 즐거운 슈퍼마리오다.
전체적인 그래픽 분위기는 닌텐도 스위치의 명작 게임 마리오 오디세이와 비슷하다. 마리오는 가오갤의 시리즈의 주인공인 크리스 프랫이, 악당 쿠파는 잭블랙이 맡았다. 이보다 더 좋은 캐스팅이 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113kWkilCXg&ab_channel=4DXKOREA
혹시 궁금하실까봐 1993년 실사판 영화 슈퍼마리오 예고편 링크를 걸어본다. 나라도 보기 싫을 정도다. 마리오가 대머리라니.... 충격적이다.
줄거리
이탈리아 출신 배관공인 마리오와 루이지는 배관 수리회사에서 독립해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녹록지 않다. 사업에 반전을 꾀하기 위해 배수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루클린으로 향한다. 배관을 수리하기 위해 지하로 들어가자 둘 다 파이프로 빨려 들어가 버섯왕국으로 들어가 버리게 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 여차여차 모험의 이야기. 버섯왕국의 피치공주를 납치해서 결혼하려고 하는 쿠파를 힘을 합쳐 무찌른다.
관객 반응
여태까지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영화 중 역대 1위는 슈퍼소닉 2였습니다. 이 기록을 개봉 1주일 만에 갈아치운 영화가 바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입니다. 역시 마리오의 힘은 대단합니다. 평론가들의 평은 좋지 않지만, 관객들의 평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저 역시 영화를 보고 추억에 빠져들었습니다. 마리오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너무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키노피오. 마리오. 루이지. 쿠파. 마리오 카드. 동키콩까지. 마리오와 관련된 모든 추억을 떠올릴 만한 요소들로 가득합니다. 캐릭터의 힘을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마리오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극장을 찾아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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