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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맛보는 프랑스 - 목동 꾸튬 프랑스. 파리. 떠오르는 단어는 에펠탑, 예술, 패션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바로 음식. 역시 프랑스 파리하면 미슐랭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 역시 파리는 미식의 도시다. 서울에서 파리를 느끼고 싶다면 목동에 있는 꾸튬(Coutume)을 추천한다. 꾸튬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서울에서 느끼는 파리 본토 음식 : 꾸튬(Coutume 213) 프랑스에 다녀온지 얼마 안돼서 인지 아직도 프랑스가 눈에 아른거린다. 이럴 때 추억을 다시 환기시키기에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음식. 그렇게 아내의 생일을 맞이해서 프랑스 음식점을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프랑스 음식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는 바로 비싸다는 것이다. 사실 프랑스 본토에서도 파리 음식이라고 하면 비싸게 파는 판국에 서울에서 저렴하고.. 2023. 12. 26.
아기신발 사이즈 비교 나이키 코트 레거시 Vs 푸마 스웨이드 아기 키우는 집에서 고민거리야 너무나도 많지만 그중 사소하게 고민되는 것이 바로 신발 사이즈다. 애써서 좋은 신발 사줬는데 잘 안 맞아서 못 신기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마다 사이즈도 제각각이라 더 어렵다. 그래서 우리 아들 신발 신겨보고 비교해 본다. 푸마 Vs. 나이키. 나이키 아기 신발 보러 가기 아기 신발 나이키 Vs. 푸마 지금 28개월 된 우리 아들이 신고 다니는 신발은 나이키 코트레거시 140 사이즈다. 이전에는 나이키 코트버로우 130 사이즈를 신고 다녔는데 발등에 끈 자국이 나는 것을 보고 좀 작은가 싶어서 140으로 신발을 바꿔 주었다. 아직은 신발이 조금 큰 느낌이 없지 않지만 신발에 있는 벨크로를 꽉 조여서 붙여주면 신기 불편해 보이지는 않는 정도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지인으로.. 2023. 12. 26.
히비스커스 맛과 효능, feat 스타벅스 히비스커스는 기원전 4000년부터 이집트에서 먹기 시작한 꽃이다. 달콤하면서도 시큼해서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 그런 맛을 가지고 있다. 탄수화물 대사를 낮추고, 지방 합성을 방해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히비스커스 티백 보러 가기 | 히비스커스 맛과 효능 히비스커스는 기원전 4000년 전부터 이집트에서 식용하던 꽃이다. 강렬한 붉은색을 가지고 있어서 차를 우려내면 금방 빨간색 차가 우려 진다. 빨간색은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는 데다가, 히비스커스 꽃이 달콤하고 새콤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 맛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달콤하다고 해서 꿀처럼 달지는 않고 새콤한 맛이 더 강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히비스커스는 티백으로.. 2023. 12. 21.
재스퍼 멍크(Jesper Munk) - morning coffee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심사위원들이 귀를 갑자기 쫑긋 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아침 출근길 몽롱한 정신으로 블루스 락 재생목록을 틀어놓고 갑자기 눈이 번쩍 뜨였다. 블루스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존메이어 이후 이런 기분 오랜만이다. 바로 Jesper Munk다. 재스퍼 멍크 morining coffee 들으러 가기 | 재스퍼 멍크(Jesper Munk) 블로그를 쓰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것이 음악 관련 얘기를 적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림이나 사진 정도 되면 이미지라도 띄워 보겠지만 음악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가수만큼은 꼭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인상적이었다는 얘기다. 재스퍼 멍크(Munk). 이름에서 절규라는 엄청난 명작을 그린 노르웨이의 화..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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