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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상품 리뷰

나이키 코르테즈 사이즈 가이드

by 빅푸 2023. 10. 23.

신발 하면 나이키. 나이키 대표 신발은 무엇일까? 맥스, 포스, 조던, 덩크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최초의 신발이라는 점에서 코르테즈를 빼놓을 수 없다. 코르테즈를 신을 때는 평소 신는 사이즈보다 500mm 정도 크게 주문하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러닝화인 데다가 발볼이 좁은 서양인 사이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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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코르테즈

코르테즈는 나이키에서 출시된 최초의 신발이다. 1972년 러닝화로 출시가 되었다. 러닝용 스파이크는 보통 쇠로된 스파이크를 달고 있는데 코르테즈는 고무로 된 스파이크를 달고 있다는 차별성이 있었다. 이런 지점에서 대중적인 인기 역시 함께 얻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나이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 코르테즈가 작게 나오는 이유

이 신발이 출시된 1972년에 나이키는 지금과 같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였다고 보기는 힘들다. 따라서 신발은 서양인의 발에 맞춰 제작이 되었다. 서양인들은 동양인들에 비해서 발 볼이 좁은 편이다. 거기에다가 코르테즈는 태생이 러닝화이기 때문에 발을 꼭 맞게 조여줘야 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일반 신발보다 작게 나온다. 그래서 우리 같은 동양인들이 신기에 코르테즈는 늘 작게 느껴진다. 정사이즈로 신으면 늘 발이 불편한 신발이다. 

 

- 코르테즈 사이즈 선택 가이드

그렇다면 코르테즈를 신을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일단 가장 추천하는 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는 것이다. 사람마다 왼발 오른발 사이즈가 다른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매장에서 신어보고 편안한 사이즈로 신는 것이 좋다. 

 

온라인에서 코르테즈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사이즈를 평소 신는 신발보다 5 사이즈(500mm) 크게 주문하는 것이 좋다. 거기에 더해서 혹시 자기가 남들보다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편이라면 10 사이즈(1cm) 크게 주문하면 실패 확률이 적어진다. 신발은 꼭 맞게 신어야 발이 타이트하고 예뻐 보인다고 코르테즈를 정사이즈로 주문했다가는 역시 오래된 신발이라 발이 불편하다는 말만 나올 수 도 있다.

 

온라인으로 코르테즈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좋다. 최근에는 신발전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신모델도 나이키 공식홈페이지에 잘 올라오고, 색상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많이 있다.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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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나이키 매장에가서 에어 맥스 1과 코르테즈를 함께 구매했는데 맥스 1은 240, 코르테즈는 245를 구매했다. 나름 발볼이 좁은 편인데도 이렇게 구매한 것을 보면 동양인 발볼이 확실히 넓은 편인 것 같기도 하다. 

 

 

1972년 처음 나온 디자인이 아직도 살아남아 생명력을 가지고 팔리고 있다는 것을 보면, 코르테즈는 정말 잘 디자인된 신발이 아닌가 싶다. 단순한 형태에 뭉뚝한 앞코가 어찌 보면 이게 진짜 2020년대에 팔리고 있는 신발이 맞나 싶긴 하지만 이 형태가 가지는 시대를 이겨나가는 힘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귀여워 보이는 느낌도 들고 어떤 코디를 하더라도 튀지 않고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코르테즈는 Simple is the best라는 격언에 딱 맞는 신발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 가격도 착하다. 여러 종류 구비해 두고 그날그날 느낌 따라서 골라 신기에도 좋은 신발이 아닌가 싶다. 

 

나이키 코르테즈
나이키 코르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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