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템빨. 유명한 격언입니다. 비행기를 탈 계획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는 아가용 블루투스 헤드폰. JBL JR310입니다. 유선과 블루투스 헤드폰 두 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JBL JR310 리뷰 들어갑니다.
JBL 키즈 헤드폰 JR310BT, JR310 특징
전문 음향 브랜드인 JBL의 제품입니다. 뱅앤울룹슨, AKG와 같은 유명 음향브랜드 하만카돈의 라인업으로 70년간 하이엔드 오디오 분야에서 인정받아온 브랜드입니다. JR310은 그만큼 품질은 인정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만카돈은 삼성전자 산하의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아이들이 쓰는 제품이니 만큼 중요한 것은 청력 보호입니다. JR310 최대 출력은 85dB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콘서트장 140dB, 공연장 115dB, 공사장 95dB, 일상 대화 65dB, 선풍기 45dB라는 것을 감안하면 85dB는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수준의 소음입니다. 아이들이 마음대로 볼륨을 크게 틀더라도 청력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수준의 소리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 어학용 또는 온라인 수업용으로 쓸 수 도 있게끔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JR310BT, JR310 모두 크기는 가로 12.5cm에 세로 18cm입니다. 크기는 머리크기에 맞게끔 조절 가능하므로 어떤 아이들에게도 잘 맞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만 3~7세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다만, 저희 아가 씌워보니 두 돌 때부터도 잘 쓸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두 돌 아가 착용샷이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처음에 몇 번 어색해했지만 곧 적응하여 잘 씁니다. 물론 소리가 날 때만 잘 씁니다.
JR310BT와 JR310의 차이
JR310BT는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 JR310은 유선 헤드폰입니다. JR310은 3.5mm 오디오 케이블만 적용되니, 스마트폰에 연결하려고 하시는 분은 꼭 3.5mm가 적용되는 스마트 폰인지 확인하시고 구매해야 합니다.
무게가 조금 차이가 납니다. JR310BT는 115g, JR310은 105g입니다. 블루투스 모듈 무게 차이라고 보시면 되는 수준입니다.
JR310BT는 레드, 블루, 그린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JR310은 블루만 있습니다. 위에 저희 아가가 착용한 게 레드 색상입니다. 유념하셔야 할 것이 블루가 생각 보다 여성스러운 색이라는 것입니다. 하늘색과 핑크의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뭐 용도가 어학용, 온라인 수업용 이렇게 돼있기는 합니다만, 실질적인 구매 용도는 아이들 비행기 탈 때 영상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저희도 아가 비행기 탈 때를 대비해서 구매했습니다. 물론 음질은 유선이 더 좋긴 할 것 같지만, 아무래도 아가가 덜 불편해할 것 같아 무선인 BT로 선택했습니다.
아래에 구매 링크 걸어드립니다. 삼성전자몰에서 구매 시 JR310BT는 62,000원, JR310은 39,000원에 판매 중입니다만, 제가 연결드리는 링크에서 구매 시 JR310BT는 51,900원 JR310은 34,900원에 최저가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즈 블루투스 헤드폰 JR310BT 그린 보러 가기>>
키즈 블루투스 헤드폰 JR310BT 레드 보러 가기>>
키즈 블루투스 헤드폰 JR310BT 블루 보러 가기>>
여기까지 JR310BT, JR3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제품 구매하셔서 여행 때 또는 아이들 온라인 교육에 사용하시어서 생활의 질도 높이시고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생활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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